Woollen Spun Flannel - 스펀 플란넬
크리스마스는 즐겁게 보내셨나요~~ 크리스마스가 지나 어느덧 올해의 마지막날로 달려라고 있습니다. 이 원단은 해리슨의 플란넬 번치북입니다. 이 번치북은 모두 플란넬로 되어 있습니다. 플란넬은 270g이나 300g대의두께감이 많지만해리슨의 플란넬은 다른플란넬중에서도 400g의 플란넬을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그중 보여드리는 플란넬수트는 400g의 Woollen...
View ArticleStripe Doublebreasted / 플란넬 더블브레스티드
오늘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낮시간에는코트없이 수트만 입고 활동하여도춥지않을정도로 많이 좋아진 하루 입니다. 이 더블브레스티드는 올겨울 프로모션했던 홀랜드앤쉐리의 플란넬 원단의 수트입니다. 그중 가장 밝은 컬러의 회색으로 줄무늬 원단을 더블로 하여 만든 수트입니다. 이처럼 밝은 회색컬러의 스트라이프를 상상하며 여러 원단을 보고 찾았지만 홀랜드앤쉐리의...
View ArticleAntonio Maurizi / 안토니오 마우리찌
안토니오 마우리찌(antonio maurizi)의 부츠입니다. 블레이크 라피드의 공정으로 가볍고 편안한 구두입니다. 비앤테일러샵에서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View Article감사합니다.
어느덧 오늘이 2012년의 마지막날입니다. 시간 참 빠른것 같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시간은 늘 뒤돌아보면 빠른것을... 앞을 보며 달려가야 후회없는 한해를 마무리할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2009년 4월에 시작한 블로그는 아주 작은 곳의 양복점을 알리고자하는 마음과 발전시키고 싶은 마음, 배우고 소통할수 있는 마음으로 시작했었습니다. 홍보라는 마음보다도...
View ArticlePITTI UOMO(삐띠 워모)
2013년 첫 포스팅은 출장소식입니다. 출장이란 말이 저에겐 참 어색합니다만이번 2013 PITTI UOMO에 다녀오게되었습니다. 저희가 바잉하기위해 가는것 보다는 PITTI에 나올 ZONKEY BOOT의Michael Rollig과의 만남을 위해서 입니다. 이번 3개월전 종키부트의 오더를 끝내고 1월말경 입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희 비앤테일러샵만을 위한...
View ArticleWindowpane Tweed Coat / 가벼운 트위드 코트
홀랜드앤쉐리 트위드의 코트입니다. 두께감 중량감이 가볍기에 요즘 처럼 추운날보다는 수트나 재킷위에 가볍게 입기에 좋은 코트입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 두툼한 코트를 선호합니다만 모두 두툼한 코트만 찾는것은 아닙니다. 그린컬러이지만 카키톤의 다운된 컬러톤으로 마냥 들떠서 밝아 보이지만은 않으며, 포켓이 패치포켓으로 되어 데님이나 코튼팬츠등에도 매치하기...
View ArticleIn Milan
여긴MilanoLambrate입니다.피렌체가기전동생지인분들께서맛있는저녁도해주시고좋은얘기도많이들려주시고오랜만에만나수다떨고와인과맥주한잔에기분도좋습니다.일요일밤이이렇게저물어갔습니다.
View Article2013 새로운 마음가짐 그리고 시작.
지금음아름다운곳피렌체의마지막밤입니다.아침부터일찍일어나종일거리를활보하니몸이제몸이아닌거같습니다.그래도이런아름다움을두눈에직접담을수있다는것이큰기쁨으로움직일수있던것같습니다.3일의박람회기간동안두번을방문했습니다.겨우두번인데도입구가참친숙해졌습니다무엇을보고구매하고를떠나많은분들을새롭게알았고좋은분들도많이만날수있었던좋은시간이었습니다.이런모습은심심치않게자주볼수있는곳.보여주기위해한껏...
View Article2013 Zonkey Boot / 미리보는 종키부트
이번에종키부트의마이클로릭과그의동료이자반려자인알렉산드라와의만남을위해PITTI에갔습니다.우리는작년11월에오더한2013년모델을기다리는중이번피티워모를통해2013의새로운모델을먼저보여드립니다.마이클로릭이사진업데이트시꼭같이글을남겨달라고부탁하더군요.이것만은꼭알아주세요.글의설명없이블로그나텀플러에올라오는사진만을보고그종키부트로구매할수있는지연락오는경우가많다고합니다.지금보시는모델들...
View Article베네치아에서 보물찾기
이번 PITTI UOMO는잘 다녀왔습니다. 피렌체이 있으면서 이틀동안 비가 왔는데 부슬부슬 내리는 비라 그냥 맞으며 움직였더니 감기걸려 고생중입니다. 이태리 일정중 하루는 베네치아에 있었습니다. 예전에 여행으로 다녀왔던 곳인데 보물을 위해 다시 한번 다녀왔습니다. 밀라노와 피렌체에 비해 많이 추웠습니다. 여름 여행으로 찾았던 이곳은 물이 있어 여름에 좋았던...
View Article더블페이스 코트(Doubleface Coat)
전에 보여드렸던 이중원단 즉, 더블페이스 코트와 동일한 이중원단입니다. 다른점이 있다면 두께감과 중량감입니다. 전에 보여드린 밝은 회색톤의 더블 코트(http://blog.naver.com/bntailor/40171517341)가 조금 두툼한 느낌의 일반적인 코트감이었다면 이 원단은 무게감이 굉장한 코트감입니다. 국내처럼 겨울의 추위가 무서울때 이정도의...
View ArticleGiorgio Vallino(조르지오 발리노) - 좋은가격의 수트감.
가격대비 좋은 원단을 소개합니다. 이번 겨울시즌에 입고 되었었는데 원단은 봄/가을의 춘추원단으로 이제서야 소개합니다. 원단은 조르지오 발리노(Giorgio Vallino)로 입고 원단북은 두권입니다. 벌써 여러분께서 주문후 찾아가셨는데 원단이 좋다는 말씀을 많이해주셨습니다. 한권은 기본 울소재 수트감과 한권은 130수 수트감입니다. 두권 모두 가격대비 좋은...
View ArticleBuon Giorno
겨울에 움직인 적은 처음이라 두터운옷을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많았었던것 같네요. 그래서 짐도 많이 안가져가고Pitti Uomo 기간동안 편안한 모습으로 다녔습니다. 여행이 아닌 일로 가는거라 어찌보면 더욱 갖춰입고 다녀야 하는데 따뜻한 실내의 자리에서 서로 대화를 나누며, 옷을 감상하기보다는 여기저기 움직일이 너무 많았네요. 코트 2벌과 재킷2벌, 팬츠3벌,...
View Article해리스 트위드(Harris Tweed) 재킷.
겨울하면 생각나는 해리스트위드(Harris Tweed)재킷입니다. 조명으로 조금 밝게 나온것 같습니다만 색상은 숯과 비슷한 회색컬러의차콜그레이입니다. 요즘 쉽게 볼수없는 4버튼으로 동일한 트위드 원단의 엘보우패치와 벨트장식이 돋보이는 재킷입니다. 잘 보시면 싱글브레스트인데도 라펠의 플라워홀이 양쪽에 있습니다. 겹자락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더블브레스트에서...
View ArticleNavy Doublebreasted
이분은 프랑스국적의 외국분입니다. 한국에 출장오실때 마다 방문주셔서 지난 10월경에 맞춤한수트를 1월에 완성할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한국 출장이 많으셔서 다행입니다. 그레이컬러의 싱글브레스트 한벌과 네이비컬러의 더블브레스트 한벌 이렇게 두벌을 맞춤하셨는데 더블브레스트 사진밖에 없네요. 그레이 수트 입으신후 촬영을 요청한거라 다시 입으시기 어려워 한벌만...
View ArticleBLOG in BLOG - 새로운 작은공간
사진은 많으나 블로그나 두개의 홈페이지등에올리는 사진외에 올리지 못하는 사진이 많습니다. 솔직하게 표현하자면 이 사진들이 너무 아깝습니다. 사진한장으로 많은것을 표현할수 있는데보여주지도 못하는 이 마음. 이렇게 블로그에 올리지 않는 사진들.. 원단의 색상혹은 여러 완성품들, 가봉복들 그리고 구두들과 일상 등등등.. 그래서 블로그를 통하여 못보여드리는여러...
View Articlehomespun cashmere jacket
이 원단들은 올 겨울 매장에서만 볼수 있었던 홀랜드앤쉐리의 캐시미어 100 재킷감입니다. 물론, 코트로도 맞추신분들도 계십니다!! 이 원단은 블로그나 홈페이지 등에서도 볼수없고, 방문주시는 고객분들께만 보여드리고 맞춰드렸던 원단입니다. 위 사진중 가장 아랫컬러!!이 캐시미어 원단의 완성품을 보여드리려 합니다. 우선 완성품 사진먼저 보여드립니다. 작은...
View Article2013 S/S Fiorio Tie by B&Tailorshop / 2013 피오리오 입고 by 비앤테일러샵
2013 S/S Fiorio Tie 입고. 작년 추위가 시작할때 즈음 오더한 피오리오 넥타이가 지금 입고 되었습니다. 실크는 기본이고, 면소재와 리넨 등 S/S에서 느껴보실수 있는 소재를 피오리오 넥타이를 통해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Silk 100의 기본 민무늬이지만 발색이 참 좋습니다. Silk 100의 헤링본 네종류. 이 타이들은 투톤의 컬러로 각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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