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오늘이 2012년의 마지막날입니다. 시간 참 빠른것 같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시간은 늘 뒤돌아보면 빠른것을... 앞을 보며 달려가야 후회없는 한해를 마무리할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2009년 4월에 시작한 블로그는 아주 작은 곳의 양복점을 알리고자하는 마음과 발전시키고 싶은 마음, 배우고 소통할수 있는 마음으로 시작했었습니다. 홍보라는 마음보다도 무언가를 배우고자 하는 마음이 더욱 컸지만 지금은 비앤테일러샵의 여러 수단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2009년의 방문자수를 제 기억으로는 하루에 150명도 안되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2010년엔 400명, 2011년은 700명정도, 지금은 15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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