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나(ARENA)
아래나(ARENA)에서 지난 7~8월경에 crew. 친구들이라는 컨셉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함께 하는 모습으로 소개되었습니다. 그중 저의머리 한올도 용서치않고 쓸어 올린모습이 오랜만에 봐서 그런제 제가봐도인상적이네요 ;; 위에 간략히 소개는 되어 있듯이 알게된시기. 좋안하는것. 갖고 싶은것. 10년후 희망등을 얘기했습니다. 왼쪽부터매니퀸의김현수,...
View ArticleF/W 스카발(SCABAL) 원단북 입고.
F/W 스카발 원단북 입고 이번시즌 스카발 원단북은 총 4권입니다. 원단북은 PANACHE, GALLERY, CLASSICS, CHAMPION로 나눠있습니다. 처음 보여드리는 원단북은 PANACHE 수트감과 블레이저감, 팬츠감으로 플란넬소재와 두툼한 트윌소재입니다. 겨울원단북으로 300그램이상의 원단 무게감을 보여줍니다. 이번북은 스카발의 원단북에서...
View ArticleLIVERANO&LIVERANO(리베라노앤리베라노)의 캐시미어/실크 머플러.
리베라노 앤 리베라노 캐시미어/실크 머플러 입고.이 두분은 리베라노 앤 리베라노의 리베라노 선생과 매니저 타카 입니다. 이 두분의 머플러가 보이시나요~ 이 머플러는 리베라노의 2011 F/W 머플러입니다. 바탕은 기본컬러에 화사한 무늬가 어우러져 어떤 곳에도 매치하기 좋았던 머플러로 이번 시즌에 리베라노에서새롭게 선보이는2012 F/W 머플러를...
View Article가을의 컬러. 그 컬러의 suit.
* Suit : Thomas Fisher(토마스피셔) by B&Tailorshop * Shirts: Fall' MC(폴엠씨) by B&Tailorshop * Shoes : Zonkey Boot(종키부츠)Derby by B&Tailorshop
View ArticleDenim Suit and Generality / 거친면소재의 데님 한벌과 범용성.
이분의 이름은 한승구 입니다. 블로그를 통해 아시는 분도 있으실것 같습니다. 패션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입니다. 너무 거창하게 표현했나요. 이분은 패션블로그보다는 좋아서 하는 지극히 개인블로그로서 패션이나 일상에 관하여 자기만의 생각으로 아주 솔직하고 진솔되게 표현하는 분입니다. 그래서 더욱 인기가 많을수도 있겠군요. 훤칠한 키에 좋은 체구로 옷태하면...
View Articleglen check + windowpane check = easy or hard
아리스톤 나폴리의 가장 일반적인 수트감의 완성품입니다. 글렌체크지만 볼드한 윈도우페인체크와 혼합되어 독특한 체크를 이룹니다. 이렇게 글렌체크와 윈도우페인이 혼합되어 있는 체크에는 두종류의 체크 컬러를 다르게 하는경우가 많은데 그런경우는 수트감에도 많이 보이지만 세퍼레잇의 재킷감에서 많이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원단의 경우에는 동일한 컬러의 체크컬러로...
View ArticleZonkey Boot(종키부츠) - Zonkey Boot
마이클로릭의 종키부츠 입니다. 이제 비앤테일러샵에서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Zonkey Boot# goodyear hand welted loafer with hand-stitched apron. calfsuede upper, calf lining and leather soles. (ZB 040)ZB 053 suedeZB 053ZB 061ZB 037
View ArticleMY STYLE - 안경을 고르는 남자 박창우.
안경이라는 개인적인 일로 아레나(Arena), 리빙센스(living sense)에서 함께하는'마일스타일(MY STYLE)'이라는 매거진에 제가 나왔습니다. 이렇게 큰 사진으로 얼굴이 표기될줄은 몰랐으나 저를 알고 있는 분들로 부터는 작은 재미이며, 즐거운 소식이라는생각으로 블로그에도 업데이트해봅니다. 말이라는 소리를 글로 잘 표현해주신 임상범 에디터 님께...
View ArticleMasterpiece Gold(마스터피스 골드)
많은 원단에는 만들어진 종류에 따라 원단의 등급이 나뉩니다. 이중 홀랜드앤쉐리라는 영국원단에서 만들어진 180's원단북을 소개합니다. 200수 이상의 원단이 모여있던 Masterpiece(마스터피스) 원단북에서 새롭게그래도 조금 낮춰진 180수 원단을 선보입니다. 겉케이스부터 예사롭지 않습니다. 이 케이스를 열면 한권의 백과 사전처럼 두툼한 책한권이...
View ArticleHarrisons of Edinburgh / 해리슨 본사미팅.
어제 18일 영국 원단 해리슨과의 본사 미팅이 있었습니다. 영국의 원단들과 새빌로우의 테일러샵들의 이야기. 그리고 새빌로의신진테일러(?) 이야기와 앞으로의 모습등등.. 가장궁금한 영국 테일러샵들의 인재양성관련하여 물어봤습니다. 국내와 비슷하게 젊은분들은 양복점이라는 곳에서 일하길 꺼려해서 양성이 어렵다고 말해주더군요. 그렇게 디자인만하고 공장으로 넘겨주는...
View ArticleMADOVA(마도바) GLOVES 입고.
이태리 피렌체의 가죽 전문 공방에서 1919년부터 장갑만 줄곧 정성스럽게 제작하는 MADOVA 장갑!!!! 이제 비앤테일러샵에서만나보실수 있습니다. 이번에 입고된 장갑은 네종류의 컬러로부드러운키드 스킨, 케시미어 라이닝 장갑 입니다. 먼저 입고된 장갑은 네종류로 burgundy, tan, brown, dark brown 컬러입니다. 버건디 컬러 브라운컬러...
View ArticleTweed Jacket of Gorgeous Color.
최근 울소재의 수트감에만 만족할수 있었던 여러 네임의 원단들에서 세퍼레잇 재킴감을 트위드 원단을 많이 소개해드림에 브랜드별 출시되고 있는 트위드를 만나 보실수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재킷은 홀랜드앤쉐리의 쉐리 트위드의 트위드소재 재킷입니다. 트위드는 대체적으로 거칠고 튼튼하기에 무난한 색상으로 하나 있으면 몇년을 입어도 손상없을정도이기에 무채색등의 트위드를...
View Article2012 F/W Drapers 원단북입고.
2012 F/W 원단북 입고. 두 권을 제목만으로도 쉽게 알수 있겠지만 한권은 재킷감과 커버코트, 그리고 한권은140수 울/캐시미어 수트감 입니다. 밑에 보시면 어떤원단이 있는가를 보실수 있겠지만 드레이퍼스는 너무나도 기본적이고 무난한 느낌보다는 무언가 빈티지하면서 오래두고 봐도 질리지 않을 원단의 느낌과 패턴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또하나의 재미로는...
View ArticleLEON KOREA
LEON KOREA 11월호에 비앤테일러샵의 플란넬 재킷 과 데님더블브레스티드 수트 그리고,스웨이드 종키부츠(ZB053)가 소개되었습니다. 전에 포스팅했던 패션/일상 블로거 한승구의 Drapers 데님 싱글브레스티드와 동일한원단의 Zegna 데님 더블브레스티드로 브랜드는 다르지만 동일한 소재의 싱글과 더블과의 느낌을 한눈에 비교해보실수 있는 좋은기회이기도...
View Articledouble breasted.
전에 소개해드린적있는 Delfino의싱글브레스티드의 동일한 원단의 더블브레스티드 입니다. 아주 적절한 포시즌의 두께감이 약간의 기모감이 더해 두툼한 플란넬이 부담스러우신분들은 이정도의 원단선택으로 가을에서 추위가 가시지 않을 봄까지 입기 좋을 원단의 수트입니다.앞에 언급한 싱글브레스티드와 더블브레스티드의 디자인차이만 있겠군아 라고 보실수 있지만 싱글수트는...
View ArticleLiverano & Liverano suspender / 리베라노 앤 리베라노 서스펜더 입고.
이것은 suspenders 혹은 braces. 즉, 흘러내리는것을 방지하는 도구입니다.바지에 착용된 서스펜더의 윗사진은 클립의 모양, 서스펜더의 넓이 그리고 소재까지모두 보여주는 이미지입니다. 비앤테일러샵에서 있다보며 많은 분들을 만납니다. 지나다가 오신분이며, 일부러 찾아오신분이며 말입니다. 그래도 이처럼 서스펜더 하는분들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저는...
View ArticleGorgeous Tweed Jacket
패션과 일상들의 이야기로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계신 사신님의 트위드 재킷 입니다. 많이 출시되는 트위드 원단중 이 원단은 홀랜드 앤 쉐리의 쉐리 트위드의 재킷입니다. 원단의 터치감은해리스트위드 보다는 거친느낌이 덜하여 부드러운 느낌을주며, 플란넬보다는 거친 느낌으로 생각해주시면 좋을듯합니다.트위드 원단은 무채색으로 무난한재킷 튼튼하고 바람을 막어주는 방한용...
View ArticleDouble Face Coat / 이중원단의 코트.
가을이 언제 있었는지 얼마전 지나간계절이 가을이었는지도 모르게 11월의 첫날은 매서운 추위를 동반하고 있습니다. 몇주전만해도 양복입기 아주 좋은 날이라며 즐거웠던 가을날씨가 너무 나도 짧아졌기에 이제 코트를 준비합니다. 이렇게 추워질걸 예상하며 한달전부터 코트와 캐시미어재킷, 그리고 겨울용 플란넬 수트등의 선호도가 컸습니다. 올겨울 많이 추울거라는 기상청의...
View Article브라운컬러, 스트라이프 그리고 플란넬.
↑가장 아랫컬러의 브라운 스트라이프 원단. 홀랜드 앤 쉐리 플란넬 수트 프로모션의 완성품중 브라운 컬러로 선택하신 한분입니다. 스트라이프 원단을 아직도 부담되 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체크는 가능하더라도 스트라이프는 왠지 부담도 있고, 나이들어보이고, 셔츠와 타이를 매치하기 어렵다는 말씀을 종종 듣습니다. 그래서이분께 촬영을 요청드렸습니다. 우리나라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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