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키부츠(Zonkey Boot)와 베스떼티(Bestetti),에스에스스카르페(SS Scarpe) 그리고 비앤테일러샵에서 만나볼수 있는 안토니오 마우리찌(Antonio Maurizi)의 더비갭토입니다. 마우리찌는 라피드 블레이크라는 공법으로 만듭니다. 그렇기에 구두가 상당히 가볍습니다.
가볍다고해서 발이 놀거나 신었을때 큰 느낌을 없을거라 생각할수 있지만 신으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제가 여러 구두를 신었봤지만 신었을때 좋은 느낌은 세인트 크리스핀스, 가지아노앤걸링, 종키부츠가 발의 모양과 곡선을 알고 잘 만들었다고생각이듭니다만(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웰트화가 아닌 블레이크에서 이정도의 착화감을 만들었다는것은 놀라운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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