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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연구와 노력을 수트에 담는다, 비앤테일러(B&TAI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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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를 가끔씩 쉬게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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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끔있는 주저리 타임입니다.​​​​​​아래 사진은 ​네이비 패턴의 버드아이 수트입니다. 화사한 날씨에 타이없이 그린 스트라이프 셔츠를 멋지게 입었길래 찍어봤습니다.제가 아니고 샵 스텝입니다.그리고 한가지 좋은 예를 보여드릴수 있을것 같아서요~ ^^그것은 윤택입니다.옷감은쇠가 아닙니다. 말 그대로 옷감입니다. 수트는 옷감으로 만들어지는거니까요그래서 너무 마음에 들고 좋아하는옷도 숨을 쉬게 해줘야 합니다. 오늘 입었으면 내일이나 모래정도는 쉬게 해줘야 한다는 말입니다.숨 쉬지 못하게 하면 어떻게 될까요? 지쳐 쓰러지겠죠~쇠도 사용하면 조금씩 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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