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앤테일러의 박정열, 박창우, 박창진 인사드립니다. 2024년 4월 29일을 마지막으로 비앤테일러 청담에서 마지막 인사드립니다. 이곳에서 5년이 지났습니다. 5년전 더 잘해보겠다는 의지와 자신감만으로 청담동에 와서 엄청난 노력도 했고, 엄청난 고생도 한 기억이 제 뇌를 스치는 지금 이순간 입니다. 한남동에 있을때 참 좋았었습니다. 여기 와서도 한남동 샵 참 좋았다가 많이 얘기도 해주셨구요 네 저도 참 좋았습니다. 그래도 어디나 장/단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장점은 너무 좋은 근무환경입니다. 특히나 높을곳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그 절경, 남산 및 서울타워를 등지고 일하는 기분 좋은 매일 매일 이었습니다. 또한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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